서울시는 내일(5일)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'이산가족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기념, 다시 만날 그날까지' 전시를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전시는 이산가족의 날 기념일 지정 취지에 맞춰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첫 이산가족 상봉은 1985년 9월로,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11만3970명 가운데 현재 생존자는 4만99명입니다. <br /> <br />관람 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, 무료입니다. <br /> <br />윤정회 서울시 남북협력과장은 "이산가족은 한국 현대사의 크나큰 상처이자 아픔"이라면서 "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산가족의 날은 음력 8월 13일로 지난 3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415180653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